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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함안 악양생태공원&뚝방길에서 가을 산책하기

DAMDA 2021. 10. 19. 21:21

계절따라 꽃놀이를 즐기는 편인데

작년과 올해는 코로나19땜에 잘 다니지를 못했다 ㅜㅜ

이제는 백신도 2차까지 맞았겠다, 오랜만에 다른지역으로 나들이 고고!

 

-21년 10월 17일(일) 방문

 


함안(악양) 둑방길

 

남자친구가 산책하기 좋은 곳이 있다면 찾아낸 함안(악양) 둑방길!

울산사람으로서 태화강 국가정원에 대한 자부심이 뿜뿜하는지라

여기가 대체 얼마나 예쁜지 한 번 보자! 라는 마음으로 방문했다ㅋㅋ

 

네비를 찍고 가다보면 친절하고 거대한 현수막을 발견하게 된다.

 

현수막이 가리키는대로 쭉~ 길을 따라가다보면 널찍한 주차장이 나온다.

배가 고팠던 우린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 발견한 국밥집에서 점심을 해결했다.

 

길가에 있던 소머리국밥 식당

메뉴는 소머리국밥 하나였고, 남자친구는 맛있다고 잘 먹던데...

나도 배가 고파서 다 먹긴했지만, 고기 잡내가 좀 나서 그리 좋진않았다 ㅜㅜ

혹시 가실 분들은 참고하시길..

 

너무 귀여웠던 식당 강아지!

식당에 들어갈땐 보지 못했던 강아지를 나가면서 발견!

어찌나 조용히 자기 집(?)에 앉아있던지, 모르고 지나칠뻔..

쓰담쓰담 해줬더니 꼬리를 흔들고 난리가 났다 ㅋㅋ 

넘 귀여워서 한동안 놀아주다가 다시 둑방길로 고고!

 

널찍한 제2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본격적으로 둑방길 산책을 나섰다.

메밀꽃은 이미 다 져버려서 예쁜 눈꽃같은 들판은 보지 못했지만,

다른 꽃들이 많이 있어서 충분히 가서 산책할만 했다.

 

 

뚝방길을 쭉 걸어보고 강 건너에 있는 악양루에도 가봤다.

악양루에서 내려다본 둑방길 산책로도 꽤 운치가 있다.

그리고 악양루에서 이어지는 나무데크 길을 따라 조금만 걸으면 '악양생태공원'이 나온다.

 


악양생태공원

 

 

생태공원까지 온 이유는 하나, 

핑크뮬리!

 

 

지금 핑크뮬리가 절정이라

바람이 불때마다 핑크빛 물결이 이는 모습이 장관이었다.

 

둑방길을 간다면 생태공원에 있는 핑크뮬리도 꼭 같이 보길 추천!

 

둑방길+생태공원을 다 본다면 조금 지칠 수도 있는데,

그렇다고 걷기에 너무 힘든 정도는 아니었다.

쉬엄쉬엄 걷고, 사진도 찍으다보면 2~3시간 정도 걸릴 것 같다.

 

메밀꽃이 활짝 폈을때 또 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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